전체 글22 인덱스 ETF부터 배당 ETF까지, ETF 종류 총정리 ETF는 이제 단순히 시장지수를 따라가는 상품을 넘어 다양한 투자 목적을 충족하는 종합 투자수단으로 자리 잡았다.인덱스 ETF를 기본으로 배당, 가치, 섹터, 테마 ETF까지 선택지는 계속 확대되고 있다.ETF의 종류를 정확히 이해하면 투자 전략의 폭도 그만큼 넓어진다.1. 인덱스 ETF: 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가장 기본적인 ETF인덱스 ETF는 ETF 시장의 출발점이자 가장 기본적인 형태다. 특정 국가나 시장을 대표하는 주가지수를 그대로 추종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대표적으로 KOSPI200, S&P500, NASDAQ100, MSCI World 등을 추종하는 ETF가 여기에 해당한다.이 유형의 ETF는 개별 종목 분석 부담 없이 시장 평균 수익률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장기 투자자에게 널리 활용된다... 2025. 12. 18. PER은 높은데 PBR은 낮다? 헷갈리는 투자 지표 해석법 어떤 종목은 PER이 높아 비싸 보이는데, PBR은 낮아 저평가처럼 보인다.서로 반대되는 신호를 보내는 두 지표 앞에서 많은 투자자들이 혼란을 느낀다.이 글에서는 PER과 PBR이 무엇을 다르게 말하는지, 그리고 함께 해석하는 방법을 정리한다.1. PER은 기업의 ‘수익성’을 어떻게 보여주는가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의 이익 대비 주가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다. 쉽게 말해 현재 이익을 기준으로 주가가 몇 배에 거래되고 있는지를 나타낸다. PER이 높다는 것은 이익에 비해 주가가 높다는 의미지만, 반드시 고평가를 뜻하지는 않는다.시장은 종종 미래의 성장성을 반영해 현재 이익보다 높은 가치를 부여한다. 따라서 성장 기대가 큰 기업은 PER이 높아도 합리적으로 평가될 수 있다. .. 2025. 12. 18. PBR 1 이하면 정말 저평가일까? 숫자에 숨은 진실 주식 투자에서 “PBR 1 이하 = 저평가”라는 말은 거의 공식처럼 통한다.하지만 실제 시장에서는 PBR이 낮아도 오랫동안 오르지 못하는 종목들이 적지 않다.이 글에서는 PBR이라는 숫자가 의미하는 것과, 왜 그 해석이 단순하면 위험한지를 살펴본다.1. PBR은 무엇을 기준으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인가PBR은 주가를 장부가치로 나눈 비율로, 기업의 재무 상태를 기준으로 현재 주가 수준을 판단하는 지표다.여기서 장부가치란 기업이 보유한 모든 자산을 회계 기준으로 평가한 뒤, 부채를 모두 갚고 남는 순자산을 의미한다.이 순자산을 발행 주식 수로 나눈 값이 BPS이며, 주가를 이 BPS로 나눈 값이 PBR이다. PBR이 1이라는 것은 이론적으로 기업을 청산했을 때 남는 가치와 주가가 같다는 뜻이다. 그래서 P.. 2025. 12. 17. '설마' 가 현실이 된 순간, 리먼브러더스 파산의 충격 한때 월가의 상징이었던 초대형 투자은행이 하루아침에 무너질 것이라 예상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그러나 2008년 9월 15일, 모두가 믿지 않았던 그 가능성은 현실이 되었고 세계 경제는 거대한 충격에 빠져들었다. 1. 절대 망하지 않을 것 같던 금융 거인의 붕괴리먼브러더스는 158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의 대표적인 투자은행이었다. 수많은 금융위기와 경기 침체를 버텨온 기업이었고, 월가에서 차지하는 위상 역시 절대적이었다.그렇기 때문에 리먼브러더스의 파산 소식은 단순한 기업 부도가 아니라, 금융 시스템 전반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는 사건으로 받아들여졌다. 2008년 9월 15일, 리먼브러더스는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파산 당시 자산 규모는 약 6,390억 달러로, 기존의 어떤 기업.. 2025. 12. 17. ETF란 무엇인가? 주식처럼 사고파는 인덱스펀드의 모든 것 주식 투자는 어렵고, 펀드는 답답하다고 느끼는 투자자라면 ETF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ETF는 인덱스펀드의 안정성과 주식의 편의성을 결합한 대표적인 금융상품이다. 1. ETF의 개념과 구조: 인덱스펀드를 거래소에 올리다ETF(Exchange Traded Fund)는 특정 지수나 자산의 가격 움직임을 그대로 따라가도록 설계된 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킨 상품이다. 일반적인 펀드는 증권사를 통해 가입하거나 환매해야 하고, 하루 한 번 기준가로만 거래가 가능하다. 반면 ETF는 주식처럼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어 장중에 실시간으로 매매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ETF의 기본 구조는 인덱스펀드와 동일하다. 예를 들어 KOSPI200 ETF는 KOSPI200 지수에 포함된 종목들을 지수 비중.. 2025. 12. 16. 미국주식 세금 얼마나 내야 할까? 초보자가 가장 헷갈리는 부분 정리 미국주식 투자를 시작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세금이다. 수익이 나도 실제로 손에 쥐는 금액이 줄어드는 이유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면, 투자 성과를 제대로 판단하기 어렵다.1. 미국주식 세금의 기본 구조부터 이해하기미국주식 투자에서 발생하는 세금은 크게 배당소득세와 양도소득세 두 가지로 나뉜다. 많은 초보 투자자들이 이 두 가지를 혼동하거나, 하나만 존재한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먼저 배당소득세는 미국 기업이 주주에게 배당금을 지급할 때 발생한다. 미국 주식에서 배당이 지급되면, 미국 정부가 먼저 세금을 원천징수한다. 이 세율은 일반적으로 15%이며, 국내 증권사를 통해 투자하더라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즉, 배당금이 입금될 때 이미 세금이 빠진 상태로 들어오게 된다.반면 양도소득세는 .. 2025. 12. 15. 이전 1 2 3 4 다음